개같은날의 오후 A Hot Roof 1995 MVKR 1

1:48:10 8 דוברים 43 פרקים 1402 קטעים

פרקים

  1. 0:20

    정오 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어제 대구에서는 수은주가 40 .2도까지 올라가 42년 8월 1일에 기록한 40도를 53년 만에 등수했습니다. 또한 부산 38 .7도를 기록해 전국의 기온이 36도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두 달째 계속되는 감옥 역시 해방 이후 최악의 현상으로 하루 1600만평씩의 농경지가 타주가 가는 것으로 통계 분석돼 농작물들의 피해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이…

  2. 1:48

    물러, 물러. 장사고 뭐고 다 물러. 영평하게도 우리 정말 하자. 신선 난네, 창. 정말 아갈 거예요? 못 가. 이도 위에 무슨 놈의 돈? 찬바람 가면 열 배로 뛸게, 응? 영감쟁이가 정말? 찬물에 장당이 모두가 돈을 자동으로 벌어다 주나 보지? 빌어먹을 일 같으니, 이 돈을 서져가지고. 배그, 멍청하냐? 몸 버리면서 매상 올 일이 있냐? 국어 꿀까 속 좀 풀어 됐어, 안 먹을래 여보세요, 박 부장님? 오늘요? 오늘 일요일인데…

  3. 6:30

    놀아나 보려고? 니가 화장품 팔러 댕기면서 하는 짓거리를 내 머릴 줄 알아! 내가 아주 없어졌으면 좋겠지? 마음껏 놀아나게 말이야, 응? 제발 이러지 말아요 나 알잖아요, 제발! 단지 판검사 사모님이 되고 싶어 안달난 년 하나 알고 있지 그래, 미안하다 니가 원하는 대로 끝까지 사법고시 하나 패스 못하고 점점 더 쓰레기가 돼가져 이거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 무슨 놈의 여름날씨가 왜 난 안 먹어 은주네 집에 가면 에어컨도 나고 냉…

  4. 8:49

    고쳐진 것 같은데 그래요? 어머, 근데... 어머, 어머, 왜... 어머, 어머, 왜 이래? 정말 왜 이래? 왜 이래긴 오랜만인데 나 지금 우리 티셔츠에 선태녀 약했단 말이야 알았어, 알았어 이 더위에 지금 그거 한 생각이 나? 밥 안 먹나? 또 진압 대장이야? 이 새끼는 왜 나만 쫓아다녀? 이봐 왜 이런 걸? 다른 인상 속 시원히 임명해놓고 왜 나만 그것도 하필이면 진압 대장하고 따불려고 보류해놨는 거야? 안녕하세요 또 뭡니…

  5. 13:16

    살고 있니? 사전 조사 다 끝났으니까 걱정하지 마라 달수야 확실한 거야? 그 자식아 주인이 신혼부부인데 괌으로 비서 떠난 거 어제 아침까지 확인했다니까 그러네 여행이면 여행이지 괌으로 간 거 없지 않냐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괌이 좋아 인마 그 수박 맛있겠다 아가씨 그거 혼자 다 먹을 수 있어? 수박 맛있다. 날이 감으니까 다 할 수밖에 없지. 이거 나도 먹어도 되는 거야? 맛있겠다. 어디 안 보인다 할지 우리 고명하신 분영 회…

  6. 14:55

    좋습니다. 사고 언니는 예상대로 과다한 가전제품 사요. 변화수 용량이 작은 데다가 오래되어 나서 필연적으로 사고가 났을 수밖에 없었대. 수리는 한 두 시간 정도면 모두 끝난대요. 누가 물어봤나? 왜 그래요? 세우이 얼마나 진짜만 뵙겠어요? 역시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은 우리 석이 엄마밖에 없어. 사람들은 무슨 부녀에 해당이, 무슨 감탄질하는데 그럼 이번 부녀에 선거 제출하면 안 나오겠네? 나는 또 떠내요. 우리 사람 좀 떠내요…

  7. 16:06

    모르셨어요? 이런 잡동사지 말고 버리라고. 옆어처린 집구석이 이것저것 걸리적거리시겠는데. 이런 걸 쌓아두고 그러니 제가 저러잖아요. 도대체 애랑 같이 방을 쓰면서 이러시면 어떡해요? 도대체 무슨 심사로 자꾸 이러시는 거예요? 에이 씨팔 일요일 날 집에서 좀 쉴려고 해도 맨날 이 지랄들이 너 그만 지키는 게 안 돼! 어머니! 도대체 어머니 때문에 이따위 것들이 뭐라고 맨날 이 난리예요! 어머니! 말씀 좀 해보세요! 말씀 좀 줘!…

  8. 17:55

    장사, 누구 내고나 자자, 나만 믿어. 망이나 잘 봐. 잘 봐. 잘못했다니까. 정희야, 정말 잘못했어. 다신 안 그럴게 가만 있으려니까 가만 가만 안 있어? 나 사랑하지 아픔 절대로 화투도 안 치고 잘할게 맹세한다고

  9. 19:10

    그렇지? 난 정말로 없이는 못 살아 너도 알잖아 응?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어 더 이상 그래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내가 사랑한 건 당신이 아니라 당신이 불쌍해오기는 내 자신을 사랑한 거야 난 당신을 사랑한 적이 없어 한 번도 이제야 슬투하는군, 뭐? 불쌍해서라고? 니가 언제부터 그렇게 잘났니? 요즘 싹수줌인 놈을 만났나 보지? 어떤 놈이야? 아주 쎈 놈인가 보지? 왜, 그 놈이 이혼이라도 하냐? 말도 안 되는 소리 무…

  10. 23:26

    덥다. 여보, 여보! 점심도 안 먹고 어디 갔었어? 여기 갔다 오긴, 출장 수리했지. 아우, 더워. 수리하는데 낯인 거 받고 했나보지? 그리고 정전남마당의 어떤 집에서 수리를 해? 이거 왜 이래 정말? 더운데 땅 흘리면서 돈 벌고 온 사람한테. 그년이지. 1동 305호에 혼자 사는 그 옆에 내. 이 옆에 내가 더 일 먹었나? 생 사람을 잡고 있어 정말. 뭐? 생 사람? 이렇게 이렇게 증거가 있는데도. 왜? 왜 왜 저희도. 나 …

  11. 24:51

    두 번 있나? 하여튼 멋 다른 것들 다 똑같다니까 야 너 정말 말 다 했어? 그래 안 나와. 시키세요. 이어주시봐. 진짜 이런 걸레 같은 데는 저희 안 비켜. 내가 걸레 같은 데 수건 같은 데 네가 봤냐. 그래 너 오늘 날이 잘 걸렸다. 여러분. 이 판에 인정하면서 멀어죽을려면 인정이야. 당신도 분야 되니까 분야 때문에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가뜩이나 날도 더워 죽었구만 불까지 나고 이 동네도 알만하다?

  12. 28:18

    아저씨! 아저씨! 너 집에 들어올 생각은 아예 허다님 말아, 이씨! 기집질이나 하고 다니는 주제에 뭐? 더러워서 당한다 이놈아! 저녁이 제일 독한 년이에요 저녁부터 잡아가요 저녁 너 갈부녀 두고 봐 지랄하고 자빠졌네 두고 보자 놈치고 어디 무서운 놈이 띠피움시나? 자 진정들 하시고 지금 피해자의 상태가 아주 미독합니다 이후에 어쨌든 사람을 저 모양으로 만든 당사자가 여러분들인 이상 서로 가주셔야겠습니다 피해자 좋아하네 아저씨라…

  13. 29:24

    글쎄, 그러면 서에 가서 따지시고, 빨리 갑시다. 난 저 남자가 내 배상통을 엎어서 배상도 받아야 되니까, 공원이나 받아줘요. 지렁실 지렁실 여기는 불구고 장미아파트 쿠타 사건 부상자 이송준 사망했다. 이상! 무슨 일 있죠? 만능이 하나도 없는 거야? 자식 걱정은 나만 믿으라고

  14. 30:45

    했지 않냐 이걸 처음부터 다시 자 좋습니다 여러분 잠시 후면 본서에서 자세한 진상을 조사할 조사반과 지원대가 도착할 겁니다 지원대라냐? 조사반은 또 뭐야? 서 계신 곳에 그대로 계시면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조하라니 뭘 협조하라는 거야? 그러게요 경찰 얼굴은 왜 이렇게 굳은 거야? 어떡해 어떡하긴 뭘 어떻게 했냐나? 짭사들 한 두 번 당해봐 단속 나왔다고 생각하고 시침이 쪽대 여러 번! 부녀의 차원에서 대책회의를 열어야 하…

  15. 32:22

    이게 뭐야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아, 무서워! 대단히! 못 해! 못 해! 못 해! 못 해! 그런데 그게 뭐야? 뭐 이런 거구나 아유, 정답 아유, 열한 분 다 올라왔나요? 다들 자기 집으로 갔나 봐요. 정말 우리 잡아 갈렸나 봐요. 그 남자 혹시 잘못된 거 아닐까요? 잘못되긴 죽진 않았겠지.

  16. 33:30

    죽어도 싸지. 개 같은 자지. 여기 몰매 맞을 년 또 하나 있네. 너 연연 잘 걸렸다. 뭐냐냐. 어디 사내놈을 아무리 맞춰서 그렇지. 어디 남자가 없어서 그래. 한 동네 살면서 처져 있는 놈하고 붙어먹어 마냥 년아! 도대체 왜 이 지랄이야? 뭐? 지랄? 아니, 화만 년이 왔다 대고 야, 놀라 봐! 이게 어쩌냐, 니가 뭘 잘했더니 껌돌이 치는 거야, 이놈이! 넌 놀라, 넌 놀라, 놀라! 아이고,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요, 아이…

  17. 36:48

    모두 옥상에 올라가 있습니다. 잘인야들은 모두 명량인가? 글쎄 정확한 인원은 아직 한 십여 명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나가 있어 공급을 받아 먹나? 누구나 골치 아픈 여자들이야 죄송합니다. 곧 파악해서 받을겠습니다. 옥상으로 통하는 분은? 저 입구 쪽으로 난 문이 하나 있는데 야, 더들어! 여자들이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아! 저 얘들은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걸 알고 있나?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좋아 옥상! 옥상! 여…

  18. 39:51

    아니에요. 그럼 반말과 명령은 당신 부하들이나 쓰면 안 되겠어요? 그래, 맞아. 나는 네 애비 볼 때는 아이야. 안녕하세요 대장님 병원에 실려간 아내에게 폭력을 일삼던 문제의 그 남자가 이송 도중 사망했다는데 사실입니까? 문제의 그 남자가 아니라 저 살인자들로부터 피살을 당한 피해자입니다. 피해자. 아니 사망한 건 사실입니까? 그렇소. 실려간 병원은 어느 병원이죠? 그런 건 내 알 바 아니니까 정 알고 싶으면 저 경찰관들한테 …

  19. 41:50

    좋아, 시발! 사고자! 왜 저렇게 멍황했었어요? 싸우려면 무기가 있어야죠! 멍황! 그래, 젠장 나도 긁가 나고 살기 글놓고 이번 전에 끝장을 내든지 여기 엄마 진정해 너 거기서 뭐해, 빌리키지 않고! 사람이 뛰어내려고 한다! 저기다! 저기다! 안 선배, 저쪽이요 10명의 농성 여인들은 아직도 옥상에서 대치 중에 있으며 어쩌면 이 사건은 단순한 형사 사건이 아닌 우리 사회의 가장 민감한 문제를 제기하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

  20. 44:55

    이렇게 한이 되신 줄... 네 일단 기자의 한 놈들 출입을 일체 금지시키오 거주자 외엔 지새끼 한마디도 얼씸 못하게 예 알았구만이오 저 여자들 신상 명세는 어떻게 됐소 글쎄요 그것이오 주민들이 협조도 잘 안 해주고요 조금만 다 적어 와! 동장 반장 아니면 동장이라도 불러다 조사를 시켜 예 알았구만이오 연희덕 예 사모님 대장님 바꿔드리고시오 뭔 날씨가 이렇게 늦게 왔는 거야? 벌써 자빨이 사는 거야? 뭐해? 좋아, 내 그건 그렇…

  21. 46:15

    먹고 사나? 뭐하냐? 너 또 그 짓 했지? 이게 나 따가워하고 나부를 위해서 아니야? 아이고 삼돌아 그거 다 미신이라니까 그러네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인마 똥 싸고 간다고 안 잡히고 문지방 밟는다고 잡힌다냐? 그건 그렇고 그걸 왜 지저분하게 냉장고에 넣어놓냐? 냄새 배게 자식 이 집 주인들이 피서 갔다며 돌아갔을 땐 그나마 좀 신생한 걸 봐야 될 거 아니요? 안 그래? 그게 신선할수록 더 안전하대 지저분하지? 쓰다가 우리가 지…

  22. 47:40

    2, 3년 전에 고생하는 것도 좀 알고. 지랄하고 자빠져매. 나 혼자 무슨 수로 장사하냐? 그리고 내일 아침 일찍 날 밝으면 다시 와요. 내 음식 만들고 적어놓을 테니. 빨리 가서 있나봐요. 아니 잠 안 자고라. 이제 우리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긴 뭘 끝까지 가버린 거지. 그래도 어쨌건 우리는 사람을 죽인 거 아니냐고요. 그럼 우린 죄다 사형을 당하는 거예요? 미친년. 우리가 뭐 강도 살인이라서 서둘렀냐? 세상만사 …

  23. 50:50

    이름은 유미시죠? 최유미이라고 해요. 직업은... 반무대 가수예요. 어째 뭐다 하는 일들이 나고 동창생 같아. 이동 205 아줌마는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시죠? 죄송합니다. 새로 이사 와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김경숙입니다. 근데 혼자 사세요? 아저씨가 통 안 보이시던데. 남의 사생활은 왜 물어? 다 사정 있겠지. 이 동 205면은 저 아줌마 발효업 집인데? 아유 미친 새끼들 식전부터 생취를 하냐?

  24. 51:57

    아유 씨... 야 타쇼야! 문밖에 한 번 내가 다녀갔던가? 아유 씨... 아유 씨... 저 부끄만이... 갔냐? 아유 씹을 틈이 자식도 그대로 있네! 야 타쇼야! 아침밥 좀 차려라! 이 집에 먹을 게 계란밖에 없잖아. 계란은 프라이가 좋아. 아침 먹었어? 엄마가 없더라도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살아야 된다. 뭐? 야 너 지금 나라 지키는 전쟁터에 가냐? 영희는 나하고만 살기로 약속했어. 신경 쓰지 마. 안 그러면 아빠가 짜장면 안…

  25. 53:17

    짜장면 먹으러 가자. 말해보라니까. 여보고 뭐고 말죽거리에서 전화 왔었어. 또 개하는 거야? 그런데 괴롭혔네 왜 식전부터 전화질이야? 당신 다시 한번 계속 깨졌다느니 어쨌다느니 그랬다간 정말 끝이야. 정말 안 했다니까. 그나저나 안 내려올 거야? 석이 밥은 해줘야 될 거 아니야. 내려가면 그 대표 갈 텐데. 내가 애들 밥 먹이고 유치원도 데려가고 다 할 테니까. 고마워. 아줌마 어떻게 할지 고마웠어. 아줌마 삶 내고 우리 집 …

  26. 54:51

    수석다워. 내 언젠가는 홍 기자가 큰일 날 줄 알았다니까. 홍 기자덕에 우리만 투신장면 고스란히 내고 수고했어 그리고 말이야 이왕 고생하는 거 자료하면 좀 더 쇼킹한 걸로 만들어 봐 그럼 난 지금 회사에 들어가서 기다릴게 알았지? 수고 수석답다고? 쇼킹한 자료하면 만들어지는 거야? 무슨 드라마 찍어? 저... 이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요 아까 저 위에 있는 사람들과 제가 전화 통화를 했거든요 이 핸드폰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면서…

  27. 57:20

    여보세요, 저는 이 아파트 부녀회장 박순자라고 합니다. 저희는 정말 선하고 모범적인 주부들이고, 이 사건에 대해 정방당이를 주장합니다만, 경찰은 저희를 살인자 취급을 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네,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 이정희 씨랑 통화할 수 있을까요? 이정희 씨를 바꿔달라는데, 이정희가 이래요. 저기! 언니, 언니 찾아요. 이거요, 이거 좀 받아요, 이거 텔레비전에 나오는 거니까 얼른요 속신이 다 말해버려요 그동안 낫고 산…

  28. 58:25

    때문에 요생인데, 정말 이기죠, 이거 무치기만 거 아니에요 정말 보자 보자 하니까 그냥... 누구 때문에... 됐어, 됐어, 싫다는데 어떡하지, 그만해 그만해 저기요, 이정희 씨는요! 날씨가 너무 더운데다가 몸이 안 좋은가 봐요! 여보세요? 액팔들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발 들리세요! 여보세요? 배터리가 다 떨어졌나 봐요 네? 진압 대장이요? 진압 때까지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 친구들 바쁠 텐데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닙…

  29. 1:00:26

    뭐야? 세탁기 고치러 왔다가 덤벼드는 걸 난들 어떡해. 세상에, 그렇다고 얼씨가 하면서 벌려주냐? 영희 엄마도 혼자 살아봐. 그냥 적성하는 셈 치고 그런 거지 뭐. 부처님 열려, 나 내 미친년! 아니, 그렇다고 붙어먹을 놈이 없어서 그래, 한 동네도 조져 있는 놈하고 붙어먹냐? 이게 뭐야? 국질 아니에요? 저런 기란이 처먹자마자 죽어라, 이 놈이. 얘가 친자 신육이냐? 여러분, 우리 아예 포지를 맙시다. 이런 양보 부여 먹는 …

  30. 1:03:00

    그 사람은 뭐야? 야! 저 지혜인이 위에 올라가있다, 이거. 나만 게 못 먹고 쫄쫄 굶고 있던데! 야, 민주인! 민주인 경찰이라는 사람들이 이래도 되는 거야? 놔봐, 이거! 야! 야, 이봐! 신나게들 처먹네 봐봐야 그림의 떡이지 인마 본다고 무슨 뾰족한 수가 생기겄냐 딱어 우리도 이러고 있을 게 아니라 저 새끼들 처먹고 있을 때 튀읍시다 밖에 보촌 그 시벌팅으로 내려앉겠지 저 새끼들 저렇게 처먹고 있는데 질긴 새끼들 야 달수야…

  31. 1:08:02

    불러 제끼잖아 임마 나만 그런가? 어쨌든 그러다 들키면 우린 개박살나는 거야 임마 싫으면 관두쇼 이거 꽤 귀사장주 같은데 유혹하지 마, 시방세 이 시간에 전화할 사람이 나밖에 더 있어! 옷과 자른 지가 언제 왜 이렇게 붕겨 빠졌어? 남편 말이 말 같지 않아? 가뜩이나 미친 놈들 때문에 열받는 판에 또 10, 130번 걸까? 저당은 내일 아침 일찍 이상! 내 인생에 목욕 빵 부려서 해이 마침 먹었자 잠깐만,

  32. 1:09:29

    우리가! 먹기 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먹읍시다 기도는 무슨 기도! 아멘! 아멘, 아멘! 야, 나게 날랐다! 너 챙겨! 누구야? 다 담배도 있네! 담배도! 모두 우리들에 대한 기사들이에요! 여성 당체들은 모두 우리를 지지한대요! 너 뭐 사줬는데? 아유, 시원하다 너나 많이 차먹고 좋은 서방만 넣어도 잘 살아라, 이 년아 내 건 여기 있으니까 이게 무슨

  33. 1:10:29

    소리야? 정말 어제 술 취한 놈들이 돌아왔나 보지 뭐 학생, 남자 소주도 술만 마시면 안 좋은데? 예 이 아가야, 너 그렇게 모르는 것 같기 때문에 나처럼 이만큼 돼도 괜찮겠냐? 전 여성 나올 때 다이어트 같은 건 안 하기도 결심했어요 왜? 사망은 37kg나 뺐다고요 근데 회사마다 여직원으로 갈 때 키 160 이상, 몸무게 50kg 미만으로 하니까 가는 데마다 다 떨어졌죠 뭐 저 공부도 꽤 잘했는데 그래도 제 인생이 꽝이 된거…

  34. 1:12:33

    견딜만 했어요. 그보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는 게 작게 안 되는 게... 여기도 미친 년 또 있네? 불러, 삐삐 찢니. 삐삐 찢는 사람 없소다. 배장 계란탕이냐? 임인자, 배장 아저씨? 배장님! 옥사기 청해자들! 아니 살인자들의 신상을 조사하다가요 아무래도 수상해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만 틀림없구만요 틀림없다니 뭐가? 이걸 보셔요 시원하다 야 뭐하는걸? 처음에 다 도와실꺄 나 더워서 도저히 못생겼어 야 탈수야 이런 날씨야…

  35. 1:15:28

    뭐가 어째? 야, 샤바래에서 골빈 옆 한 애들 등쳐먹고 사는 게 그게 마음 잡고 사는 거냐? 그래도 거긴 갇히진 않았다, 닝 씨. 너 지금 나한테 말 놓고 엉가자일 거지? 그래. 또 뭐야? 투신 자살한 할머니 아들 내가 삼일장을 마쳐 왔나 본데요? 옥상, 옥상! 상쾌한 아침에 불쾌한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 뭐라는 거야? 최유미, 최유미 들리나? 최유미, 어서 난간으로 나오라 너 뭐야, 자식들 아직도 이러라 저러라 반말이고 …

  36. 1:18:32

    아니, 이 자식아! 저기...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전... 우리가 유미 씨를 이해하고 받아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있어요? 이 아줌마 아까는 어쩔 땐 잠자꾸만 했더니만 갑자기 무슨 소리예요? 죄송합니다 전 여기 올라와 있으면서도 줄곧 제 생각에만 빠져 있었어요 왜 나만 이런 형벌을 받아야 되는지 저 정말 힘들었어요 그 누구한테 도움을 정할 수도 없었고요 근데 지금 여기 유미 씨의 심…

  37. 1:20:31

    아니, 아줌마! 그럼 나랑 명아랑도 같이 있다는 거 꺼림직하다는 소리네? 그게 아니라... 우리말로 다들 천대하는 술집 호스트 있으니까! 그게 아니라니까! 그러게 말이에요! 이 옥상에 깨끗하고 잘난 여자들만 있으란 법 있어? 이봐, 아가씨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먼저 사람을 갈려주고 다르게 부르고 가셨잖아요! 이봐, 아가씨! 나도 당신 같은 동생이 있어! 그래? 그러면 동생 뻘 때 머리 잘못 뽑혀줘! 우리끼리 비교를 못…

  38. 1:22:21

    시방 뭐 하는 거예요? 금방 끝납니다. 한 번만 봐주세요. 아니, 왜 그래요? 주민이 급한 짐이 있다는데 무슨 권리로 맞는 거예요? 아, 저 비켜요! 그리요? 빨리 끝내고 나가요?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이봐! 이 집안 뭐 하는 거야! 안녕하세요. 어제 아침에 통화했던 홍현수입니다. 아, 근데... 근데 어떻게 올라왔어요? 좋아. 이것 때문에 날 갖고 온다 이거지? 마칫 좋아하네. 큰일 났지 뭐. 자, 둬! 톡톡하…

  39. 1:27:13

    저요?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일이다. 할 말은 뭐 별로 없어요. 바랄 것도 없고요. 뭘 바란다고 그대로 될 세상도 아니잖아요. 그딴 거 다 필요 없고 여기 아줌마들 다 좋은 사람들이니까 무조건 무죄로 해달라 이거예요. 여자들은 늘 행복을 꿈꾸면서 살아가잖아요. 하지만 결혼에 실패하게 되면 인생에도 실패하게 되고 또 자기 자신에게도 실패하게 되죠 왜 우리 여자들이 꿈꾸는 행복이라는 건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돼야…

  40. 1:29:11

    이놈의 예쁜 애가 없어서 그 뜻이 없구만, 이거. 어디 한번 해보자고, 시아. 여자들 똥뼈짱이야, 똥뼈짱. 농성 사건의 현장 국보가 나간 후, 전국의 여성 단체에서는 농성을 지지하는 각종 성명서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심지어 이에 동조하는 주부들이 가상 노동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돼, 음식점들의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방 행동들이 급격히 확산돼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될 조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당국에서…

  41. 1:32:59

    뒷쪽으로 해서 올라가는 게 낫겠다. 그러죠, 뭐. 줄 타고 첨 첨 올라가면 쓰겄네. 그러고 나가고 올라갈 때 사람 꼬이지 않도록 하시고 나 정신 사나운 게로. 나가 올라간 뒤에 5분 후에 악도를 보내줘요. 짜장면은 목볶에 활성갑디다 도둑놈이야? 짭새 같은데 우리를 잡으러 온 건가? 어쩌지? 견양 잘해 아유, 아유

  42. 1:35:27

    아이고, 선배님 너희는 성님하고 나와야 비밀로 아닙시다 부탁해요 아따 냄새 징하다 어메, 어메, 환장하고서... 지뚝한 년들... 영희동! 예! 절사! 당신 절사! 옷까지 오르니까 언젠데 여지껏 뭐하고 자빠져 있는 거야? 내 말같이 가라! 이봐! 야! 으이씨 야 시장 놈이 옆었네요! 어떤 덕분에 전할까? 가! 말해봐! 어? 기자부턴 명령하지 말라고? 야! 넌 오늘부터 여자루 진짜 여자루 새로 태어나는 거니까 촛불이 하나야 나이…

  43. 1:39:21

    전에 진실을 조금은 알고 싶어 그동안 수고 많았어 병찬이에요!